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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과 재미도 얻는 '일석이조' 포교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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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6 14:11 조회2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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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과 재미도 얻는 '일석이조' 포교의 장”혜민스님 BTN 공개방송 큰 호응
  • 허정철 기자 사진 신재호 기자
  • 승인 2017.03.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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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일차를 맞은 오늘(3월25일) 오후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베스트셀러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저자 혜민스님의 힐링의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있는 혜민스님은 이날 오후2시 박람회 제3관 특별무대에서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BTN불교TV 라디오 울림의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 공개방송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이 자리에는 서울ㆍ경인지역 사찰 청소년 연합법회에 참석한 어린이와 학부모 200여 명도 동참하며 혜민스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귀울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혜민스님은 이 자리에서 “BTN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면서 “좋은 음악으로 불자들을 만나며 진행자로서도 힐링을 하고 있다”며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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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BTN 라디오 '아름다운 세상 진명입니다'를 진행하고 전 총무원 문화부장 진명스님이 초대 손님으로 무대에 올라 클래식 연주단 ‘로멘틱앙상블’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혜민스님과 음악을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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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계종 포교원 주최, 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주관으로 불기 2561년 서울ㆍ경인지역 사찰 청소년 연합법회가 박람회 전시장 2층에서 봉행됐다. 서울 봉은사, 화계사, 구룡사 등 수도권 어린이, 청소년 불자 200여 명이 참석해 법회와 함께 박람회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혜민스님의 공개방송에도 동참하며 돈독한 신심과 우의를 다졌다.

허영임 서울 구룡사 어린이법회 자모회장은 “올해로 두 번째로 참석하는 불교박람회로 연합행사를 겸해 아이들의 신심을 다지고 다양한 볼거리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 포교의 장”이라며 “더욱이 지난해에 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 함께 온 어른들도 뿌듯해 하고 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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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오후3시 박람회 전시장 입구에서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연희단의 댄스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허정철 기자 사진 신재호 기자  hjc@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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