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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불교박람회 11월 14일..명상 초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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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14 16:00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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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교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11월 14일 개막합니다. 올해는 명상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자세한 소식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11월 14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축제의 막이 오릅니다.

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와 불광미디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통문화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비전으로 삼았습니다.

올해는 33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480여 개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정호스님 /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조직위 운영위원장 
(급성장을 해서 굉장히 전통문화나 전통예술이나 이 작품에 대해서 굉장히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통해서 이 불교가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주는 것 같아서 대단히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한국 전통의 치유와 수행 문화에 중점을 두고, 명상을 직접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국내외 유명 인사를 초청한 명상컨퍼런스를 비롯해 예술과 명상이 결합된 전시, 앱을 활용한 명상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와 연계한 도시축제도 운영합니다.

박람회 기간 봉은사를 비롯한 62곳을 선정해 명상과 힐링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BTN은 14일과 16일에 각각 인경스님 초청법문과 정율스님의 ‘오늘은 좋은날, 비긴즈’를 각각 공개 방송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불교 공예와 건축, 문화산업, 현대불교미술 등 우리나라와 한국불교의 문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석환 불화장과 수산당문도회의 전통장인 초대전을 통해 우수한 전통불교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호스님 /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조직위 운영위원장 
(힐링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힐링이 무엇인지 힐링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삶의 고달픔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그런 힐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아주 세계적인 전문가들 모셔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교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전시부터 명상체험까지 불교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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