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불교박람회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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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25 11:04 조회3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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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불교의 전통문화와 산업을 새롭게 조명해 3월의 축제로 자리 잡은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을 주제로 다양한 전통공예를 선보이고 특히 BTN 불교라디오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 공개방송 등 어느 때보다 알찬기획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한국불교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산업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3월23일부터 나흘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주제는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 반복되는 일상 속에 순간의 소중함을 깨달아 삶 자체를 수행으로 삼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불교공예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이번 행사는 크게 3개관에서 진행됩니다. 산업전이 열리는 1관에서는 정명스님 특별초대전으로 불교지화의 장엄한 세계를 엿볼 수 있고 전통공예 중 하나인 ‘발우’를 선보일 2관에서는 6개 부스에서 불교의 음식문화와 그 속에 담긴 지혜를 알릴 예정입니다. 마지막 3관에서는 평범한 인간의 일상을 스님의 일상과 한 공간에서 연출하는 등 다양한 소품과 의식으로 박람회의 핵심코드 ‘수행’을 우리의 일상과 결부시킵니다. int- 홍승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집행위원장 특히 올해는 BTN 불교티비와 협력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BTN 불교라디오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 공개방송을 비롯해 월도스님과 함께하는 BTN ‘즉문즉설’ 공개녹화가 이어지고 미산스님의 법문과 선재스님의 북콘서트가 BTN 중계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불어 박람회에 등장할 다양한 상품들을 인터넷 쇼핑몰로 옮겨와 불교산업의 활성화를 온라인에서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홍승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집행위원장 수행의 묘미를 일상에서도 느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오는 3월 23일, 어느 때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불교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채비를 마쳤습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