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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불교미술작가전, 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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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2 17:42 조회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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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불교미술작가전, 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 동시 개최
 
젊은 감각과 새로운 시선이 담긴 청년불교미술작가전 개막
 
이정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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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과 새로운 시선이 담긴 청년 불교 미술작가전이 열린다.
 
‘청년불교미술작가전’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무역전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불교 박람회와 동시 개최로 올해는 특히 한국 전통미술계 신진작가 6명이 ‘붓다의 일상’을 주제로 공동작업을 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붓다의 일상’이란 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 주제인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의 공동작업 일환으로 각 작가들이 부처님이 공양할 때 및 잠을 잘 때, 쉴 때 모습을 자기만의 상상력과 개성으로 나타냈다. 
 

 
참여 작가 중 특히 도일 스님은 어린이들과 함께 있는 부처님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선정에 든 모습, 데바닷다와 미친 코끼리의 일화, 자작나무 숲에서 산책하는 모습 등을 소개한다. 박진아 작가는 부처님이 세수하거나 사과 먹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전혜영 작가는 ‘부처님이 현대에 산다면’이란 상상을 토대로 작업을 나갈 예정이다.

 

참여 작가들은 “재밌는 주제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크다”며 “신진작가로서 이처럼 큰 전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지만, 미술작가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6명 작가들은 공동작업 외에 개별 작품도 전시한다. 이재윤 작가는 ‘상원사 문수동자상’을, 이문희 작가는 진영 작품을, 전혜영 작가는 ‘ 관세음보살 32응신도’를, 박진아 작가는 ‘수월관음도’를 오지수 작가는 ‘석가모니괘불도’를, 도일 스님은 ‘묘법연화경변상도’와 ‘수월관음도’를 선보인다.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입장권은 5,000원이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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