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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불교문화의 모든 것 '국제불교박람회'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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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5-12 18:04 조회2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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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을 주제로 우리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데요.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BTN불교라디오 개국 2주년을 맞아 혜민스님과 대표 출연자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교계언론사 중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HD중계차를 박람회 현장에 전시해 방송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에서 열립니다.

주제는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으로 반복되는 일상 속에 순간의 소중함을 깨달아 삶 자체를 수행으로 삼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318개 업체, 475부스가 참가하고 개막 열흘 전 사전 접수자만 60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INT-홍승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집행위원장
(현재 추세로는 박람회 직전까지 약 1만 명이 사전관람 신청을 할 것 같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50%이상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는 크게 3가지 테마로 나눠 진행되는데, 산업전이 열리는 1관에서는 전통불교지화 명인 정명스님이 불교지화의 장엄한 세계를 선보이고 2관에서는 불교의식에 담긴 철학을 주제로 불상과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3관에서는 불교의 다양한 명상과 수행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스님과 불자들을 찾아갑니다.

BTN의 22년 발자취와 불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방송프로그램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또 라디오 '울림' 개국 2주년을 맞아 혜민스님과 대화하는 공개방송을 진행하고 특히 교계언론사 유일의 HD중계차를 박람회 현장에 전시해 방송 제작과정을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INT-김유진/BTN불교TV 홍보팀장
(개국 2주년을 맞은 불교라디오 ‘울림’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번 불교박람회에는 불교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BTN HD중계차를 특별 전시합니다. 많이 오셔서 방송제작 체험에 참여하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불교의 전통문화와 산업을 새롭게 조명해 3월의 축제로 자리 잡은 2017 서울국제불교박람회, 23일 개막을 앞두고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임상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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