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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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25 11:29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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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넘어 찬바람이 스치는 겨울 문턱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성황리에 회향하였습니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꽃’을 슬로건으로 불교문화와 한국전통문화의 대중화와 전통문화산업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 질 좋은 전통문화상품 등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박람회로서
입지를 다져왔고, 이제는 대중적 확산과 종합전시산업으로의 발전,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인증 등을 통해 대한민국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박람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유형의 불교‧전통문화부문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무형의 정신문화까지 포괄하여 ‘명상’을 집중조명하며 불교문화콘텐츠 시장을 넓히는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세계적인 석학을 모신 명상 컨퍼런스와 서울 도심 곳곳의 명상 및 힐링 공간과 연계하여 명상을 비롯한 치유,
수행문화를 깊고 넓게 소개하며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박람회를 빛내주신 다양한 기관과 사찰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문화산업을 이어가고 계신 참가업체와 작가 분들께
거듭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 다양하고 준비된 모습으로 한국의 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알리는 세계적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서울국제불교박람회 운영위원장
불교신문 사장 정호 (주)불광미디어 발행인 지홍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