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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 ‘자비’는 인간 괴로움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


작성자 김주일 기자 작성일18-02-23 11:06 조회7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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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사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심리치료법이 전 세계로 확산중이다. 신간 〈자비의 과학〉은 불교의 자비를 응용한 새 심리치료법을 임상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서구의 심리학자들은 오래전부터 명상의 심신 안정 효과에 주목했고, 이를 심리치료에 적용하려는 활발한 시도가 있었다. 이 중에서 미국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존 카밧진 박사가 불교의 명상법 중 하나인 위빠사나(vipassana) 수행을 기반으로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감소(MBSR)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후 미국 워싱턴 대학 심리학과 교수 마샤 리네한 역시 불교 수행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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