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증강현실’로 만나는 원종대사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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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은 박물관 대표 유물을 증강현실(AR)로 만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주박물관 증강현실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4곳의 전시실을 모두 관람하면서 박물관 스탬프 투어를 완주한 뒤 느린 우체통 엽서를 획득해야 한다. 엽서 뒷면의 그림을 색칠하고 증강현실 앱을 실행하면 3D로 구현되는 보물 제6호 여주 고달사지 원종대사탑비와 여주박물관 여마관 건물을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사진>또한 거북형 형상을 하고 있는 용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모드와 퍼즐게임도 함께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