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강화 전등사, ‘천년의 빛, 전등사를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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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주지 승석 스님)가 나전칠기 작품으로 유명한 김영준 작가 작품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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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게이츠 X-BOX’. |
전등사 주지 승석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열리는 나전칠기 전시를 통해 전통문화의 새로운 해석을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김영준 작가는 “이번 전시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전등사에서 불기2562년 부처님오신 날을 봉축하고 나전칠기 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오늘날 한국불교 예술사에서 나전칠기의 역할을 밝히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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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항아리’. |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40호 / 2018년 5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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