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불교방송, 제주에 영상으로 부처님 법음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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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제주도에 TV를 통한 생생한 영상으로 불법을 전파한다.
불교방송은 4월11일 KCTV제주방송 채널 376번을 통해 BBS TV를 송출을 시작했다. KCTV제주방송은 시장 점유율 63%, 2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지역 최대 케이블이다. 박태진 제주불교방송 본부장은 “KCTV제주방송를 통해 제주도에서 BBS TV 시청이 가능해졌다”며 “올해 제주불교방송이 개국하면 라디오와 TV로 제주에서 정법을 구현코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로부터 제주지역 FM 94.9MHz 주파수를 허가받은 불교방송은 올해 개국을 목표로 기반 구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36호 / 2018년 4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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