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서양화가 장건조 ‘우주 형상’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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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장건조 개인전이 4월18일 대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우주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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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宇宙(우주)’, 65×53cm, 2018년. |
장 화백은 2001년 제5회 아시아 미술대전 예술상을 수상했고 6차례의 개인전과 40여 차례의 단체전을 열었다. 또한 늦깎이 불자로 불교에 입문해 하안거와 동안거를 철저하게 지키는 등 수행과 신행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2014년에는 군대 간 늦둥이 아들에게 모아 단행본 ‘아들아’를 펴내 화제를 모았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37호 / 2018년 4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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