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화장실 매일 매일 간다고? 그래도 변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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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시 무리한 힘 필요하거나잔변감 느껴지면 의심해봐야섬유질·수분 부족 스트레스 등어린이, 노인, 젊은 여성에 흔해몇 숟가락 뜨지 않았는데도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다. 아랫배가 무겁고 묵직한 느낌에 도무지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 트림이 자주 나거나 구역질이 나 생활에도 불편함을 느낀다. 분명 매일 화장실에 꼬박꼬박 가는데도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한번쯤 변비를 의심해봐야 할 때다.매일 대변을 잘 보는 사람도 의외로 변비인 경우가 많이 있다. 반대로 매일은 아니라도 이틀에 한번 시원하게 대변을 보는 경우 변비가 아닐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