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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 뇌사상태 미얀마 불자, 한국인 4명에게 장기기증


작성자 유권준 작성일18-03-08 17:24 조회1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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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부품회사에 근무하다 사고로 뇌사에 빠진 한 미얀마 노동자가 심장과 신장, 간장 등 장기를 기증해 생명을 살렸다.의학신문 보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미얀마 출신 노동자 윈톳쏘(WIN HTUT ZAW, 44세). 그는 지난 1월 21일 작업도중 사고로 뇌를 다쳐 부산 모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2월 13일 새벽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했다. 심폐소생술 후 집중치료를 했으나 결국 뇌사에 이르게 됐다.윈톳쏘씨는 뇌사판정과정을 거쳐 3월 3일 심장, 간장, 신장(좌·우) 기증을 통해 4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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