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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 [일본] 학생들이 도난위기 놓인 불상 3D로 복제


작성자 유권준 작성일18-03-16 11:17 조회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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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주지스님이 없는 사찰이 늘면서 불상 도난이 잇따르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고교생들이 3D프린터를 활용해 불상을 복제해 사찰에 이를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와카야마현 와카야마공고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2012년부터 실습교육 차원에서 3D프린터를 이용해 불상을 디지털로 스캔하고 이를 복각해 사찰에 기증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3학년 학생 7명이 주1회 수업으로 4구의 불상을 복제해 사찰에 기증했다.와카야마현 교육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사찰의 불상160구가 도난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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