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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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개봉 예정 불교언론문화상 작품보완해 ‘극장용’ 제작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무문관(無門關) 수행의 비밀을 담은 영화가 곧 개봉된다.TBC가 제작하고 박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휴먼 다큐멘터리 ‘무문관’이 화제의 영화이다. 11명의 스님이 1000일간 무문관에서 수행하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양을 넣어주는 작은 구멍을 제외하고는 속세와 완벽하게 단절된 선방의 일상과 수행자의 치열한 구도행을 진솔하게 그렸다.TBC 창사 21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24회 불교언론문화상을 수상한 ‘무문관’의 업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