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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 친환경 기저귀까지…백화점 안 부러운 조계사 수유실


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8-03-12 08:57 조회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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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평 남짓한 목조 공간에개수대부터 수유쿠션까지페이스북 등 입소문타며하루 다르게 이용자 증가지난 5일 서울 조계사 관음전 앞. 칭얼대는 아이를 달래다 모처럼 만의 외출을 포기한 신진이(37) 씨가 경내 수유실을 발견하곤 반색을 했다. 날이 완연히 풀렸지만 8개월 된 아기에겐 아직 쌀쌀한 날씨, 찬바람을 피해 모유 수유할 곳을 찾아 헤매다 마주한 여성 전용 수유실이 신 씨에겐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다.신 씨는 “바람을 쐬러 나왔다가 ‘젖 달라’ ‘기저귀 갈아 달라’ 칭얼거리는 아이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며 “조계사 안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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