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세계인의 불교문화잔치로 성장하는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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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불교문화잔치로 성장하고 있다.이번 불교박람회에는 중국, 대만,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스리랑카, 베트남 등 총 8개국이 참가했다.박람회장에서는 국제불교 전통문화 교류전이 열리고 있다. 중국문화교류전, 해외문화교류전, 해외문화홍보관이 그것이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문화교류전은 샤면과 푸첸성 등 중국의 전통․불교문화와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해외문화교류전에서는 일본, 대만, 태국, 스리랑카, 라오스, 인도네시아의 전통․불교문화 및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