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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 달마도 벗삼아 정진한 범주스님 원적


작성자 이성수 기자 작성일18-03-28 17:04 조회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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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마음에 만복이 절로 와서 날마다 행복의 꽃이 피는 삶이 됩니다.” ‘선묵일여(禪墨一如)’를 화두 삼아 50여 년간 정진해 온 선화가 범주스님<사진>이 지난 2016년 불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한 가르침이다. 노년에 병마와 싸우면서도 붓을 놓지 않았던 범주스님은 지난 25일 오전 7시 세수 77세, 법납 52세로 원적에 들었다.범주스님은 지난 2017년 10월 상주 선문화예술원을 종단에 등록된 ‘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선원수좌 선문화복지회’에 기증했다. 조계종 선문화복지회는 선문화 창달과 문경봉암사 세계명상마을 건립에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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