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세계인의 불교문화 잔치 성장 가능성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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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교류전, 해외문화교류전 해외문화홍보관 등 국제교류 활발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불교문화잔치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는 중국, 대만,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스리랑카, 베트남 등 9개국이 참가해 50개 부스를 열어 각국의 전통문화와 불교를 홍보했다. 불교박람회에 대한 세계 각국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반증이다.조직위원회는 국제교류전 부스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관람객들이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국제교류전은 중국문화교류전, 해외문화교류전, 해외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