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2018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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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광미디어와 불교신문이 공동주관하는 2018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올해 불교박람회를 다녀간 인원은 모두 7만여명. 관람객 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참여도는 더 높아져 내실있는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젊은 층과 외국인들의 발길이 예년보다 활발했던 것도 성과중 하나로 꼽힌다.◇해마다 새로워지는 신진작가들의 등용문 ‘BAF’‘붓다아트페스티벌(Buddha Art Festival, 이하 BAF)’은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한국불교미술의 활성화를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