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72명의 미얀마 불교 지식인, 인종청소 비판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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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명의 미얀마 불교 지식인들이 로힝야족에 대한 국가의 폭력을 규탄하는 지난 6일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말레이시아에서 발행되는 아시안 통신(Asian Correspondent) 보도에 따르면 인권운동가, 학자, 전 버마학생운동지도자 들로 구성된 이들은 “아웅산 수치 여사의 민족민주주의연맹(NLD :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이 버마 불교도들의 로힝야족을 포함한 무슬림들에 대한 차별과 증오, 폭력행위에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미얀마 내부에서 공개서한을 통해 미얀마 정부를 공개비판한 성명이 나온 것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