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맞춤형 박물관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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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의 2018년 맞춤형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은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공모사업인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6회 연속 선정됐다. ‘판화로 보는 인문학’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해 연간 1500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2018년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성인들을 위한 ‘전통판화교육’을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매달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한선학 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