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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 [맛있는 절밥] <91> 강화 화개사 옹심이미역국


작성자 이경민 기자 작성일18-04-16 14:57 조회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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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사 음식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사찰음식의 기본을 잘 지키고 있다. 화개사는 사중 스님과 신도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곤 하는데 정갈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옹심이 미역국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게 하는 영양만점 별미 중 하나다. 쌀가루와 찹쌀가루를 뜨거운 물로 반죽해 동글동글하게 빚어 미역국에 띄워 먹는 화개사 옹심이 미역국은 옛부터 입맛을 돋우고 기운을 차리고 싶을 때 즐겨먹는 음식이었다.자료제공=한국불교문화사업단 재료미역 20g, 느타리버섯 30g, 건표고버섯 3개, 쌀가루 1컵, 찹쌀가루 4큰술, 표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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