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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 잡지 '샘터' 50주년 앞두고 사실상 폐간, '샘터' 살리자 여론 이어져...


작성자 남형권 작성일19-11-06 10:16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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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는 국민잡지로 불려왔다.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교양지’로 창간된 샘터는 잡지 한 권이 '담뱃갑 보다 싸야한다'고 한 김재순 전 국회의장(1923~2016)이 1970년 3월 창립했다. 김 전 의장의 뜻이 오롯이 이어져 현재 가격도 3500원에 머물러 있다. 특히 군대, 교도소등에도 널리 보급되어 여러 사람들의 마음속에 희망, 감사, 소박한 행복 등의 가치를 전파해왔다. 이후 아들 김성구씨가 발행인을 맡아 이어왔다. 다양한 시민이 기고한 수필 등은 물론 법정 스님, 피천득, 정채봉, 최인호, 장영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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