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감동과 울림 준 ‘첫 대중불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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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는 물론 비불자도 쉽게 부처님 가르침을 이해하도록 불교와 음악을 결합한 ‘대중불교음악회’가 열렸다.도솔회는 지난 4월 21일 오후 5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제1회 대중불교음악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강민정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까루나 합창단(단장 서은주), 동두천 자재암합창단(단장 김영자), 송추 보타사 합창단(단장 이금례), 서울 석가사 합창단(단장 송은자), 아르도르 합창단(단장 박용란) 등이 참석해 ‘강녕하소서’ ‘인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의 노래를 불렀다.또한 KBS ‘불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