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맛있는 절밥] <93> 서울 달마사 미나리강회, 표고송이버섯 초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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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에 위치한 달마사 대표 별미는 미나리강회와 표고송이버섯 초무침이다. 스님 생신 상을 차리거나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준비하는 음식으로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은 만들 때 단맛, 고추장 순으로 양념을 넣어 만들어야 제 맛이 난다. 강판에 간 사과가 들어가 감칠맛을 더하는 것도 특징이다. 자료제공=한국불교문화사업단 재료미나리 500g, 느타리버섯 200g, 표고송이버섯 3개, 파프리카(홍) 1/2개, 대추 7개, 사과 1개, 발효식초 2큰술, 통깨 1큰술, 오가피효소 1큰술, 가치효소 1큰술, 함초가루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