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치료제 없는 ‘야생 진드기’ 주의보, 예방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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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남서 사망자 발생산과 들에서, 4~11월까지 기승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증상야외 활동 전후로 예방 해야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요즘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밭농사나 봄나물 캐기도 한창인데 이런 때일수록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야생 진드기’, 그중에서도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참진드기는 목숨까지 잃게 할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4월에서 11월까지 기승을 부리는 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40도 안팎의 고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