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바티칸에서 ‘산상수훈’ 시사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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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스님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산상수훈’이 카톨릭 교황청이 바티칸시티에서 시사회를 갖는다.대해스님은 오늘(5월8일) 오후2시30분 서울 전법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탈리아어 더빙(또는 자막) 작업을 마치는 대로 바티칸시티에서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라면서 “빠르면 10월 초순에 상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정확한 시사회 일시와 장소는 교황청과 실무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이에앞서 지난 4월25일 바티칸시티 성베드로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 자리에서 대해스님은 영화 ‘산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