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조계사 불화반 20주년 ‘특별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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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하나로 천지 감동하게 하라’ 18일부터 24일까지 나무갤러리이철승 지도교수와 제자들 작품 부처님과 불법(佛法)을 그림에 담은 불화(佛畵)를 그려온지 20년을 맞이한 조계사 불화반이 특별전시회를 갖는다.조계사 불화반은 ‘선(線) 하나로 천지를 감동하게 하라’는 주제의 특별전시회를 5월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나무갤러리에서 갖는다. 부제는 ‘일현문도회’이다. 일현은 조계사 불화반을 지도한 이철승 작가의 호(號)이며, 그에게 지도받은 제자들이 ‘일현문도회’라는 이름으로 특별전을 마련했다.1997년 6월 시작해 20주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