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부처님오신날 ‘특별 템플스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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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절에서 보내는 ‘특별 템플스테이’가 열린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는 5월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 33곳에서 ‘특별템프스테이’를 개최한다.이들 사찰 가운데 고창 선운사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처님오신날 석씨원류 경판 이운식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부처님의 일대기를 담은 <석씨원류(釋氏源流)>를 소장한 선운사는 경판을 머리에 이고 절마당을 도는 ‘이운식’에 템플스테이 참가자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보은 법주사는 같은 기간에 ‘희망풍선 띄우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축하공연을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