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연등행렬의 감동, 전통문화마당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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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도 10만 연등이 서울 도심이 환히 밝혔던 연등행렬의 열기와 감동이 전통문화마당으로 이어진다.국가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의 또 다른 볼거리인 전통문화마당이 오늘(5월13일) 낮12시부터 오후7시까지 서울 우정국로에서 펼쳐진다. 불자들은 물론 일반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현재 우정국로에 마련된 부스는 준비에 여념이 없고, 풍물패와 전통 무용, 율동단 등은 막바지 리허설에 한창이다.전통문화마당은 먹거리, 청춘, 전통, 국제불교, 나눔, NGO 등 6개 마당에 130여 개 부스가 들어섰다. 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