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이갑철 사진전 '적막강산-도시징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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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PS 한미사진미술관 삼청별관 개관과 함께 첫 번째 전시로 이갑철 작가의 '적막강산-도시징후'가 지난 11월 8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전시는 내년 1월 15일까지 이어진다. 이갑철 작가는 <타인의 땅>, <충돌과 반동>, <기>와 같은 작업으로 알려진 중견작가다. 그간 월간 불광 <이갑철의 사진 속 불교> 코너를 통해서도 장엄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 시대 도시 모습을 촬영한 26점의 사진들로 구성한 이번 전시는 10여 년간 지속해온 시리즈의 결과물이다. 그의 몇 가지 연작은 주관적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서의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