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반야심경을 새긴 우동이 일본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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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을 새겨넣은 우동이 일본에서 화제다.일본 군마현 오타시에 있는 ‘니타노쇼’ 식당에서 팔고 있는 ‘법등(法燈)’이라는 우동이 그 주인공이다. 반야심경 우동은 군마현 명물인 히모카와 우동의 일종으로 가로 2~3cm 너비의 넓적한 면발에 불교 경전 반야심경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가격은 3인분 포장에 1620엔. 한 봉지에 6가닥의 넓적한 면발과 국물을 만드는 소스가 함께 진공 포장돼 있다. 단순한 이벤트 상품이 아니라 실제로 끓여 먹는 국수다. 반야심경을 통해 가르침도 전하면서 독특한 관광 상품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탄생한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