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일본인이 ‘독도는 조선소유’ 표기한 古지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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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독도는 조선소유'라고 표기한 지도를 비롯해 우리나라 동해와 독도 및 한반도 초기 지형이 그려져 있는 희귀한 지도 108점이 일반 대중들에게 공개된다.세계적으로 희귀한 고지도를 소장하고 있는 고양 원각사 주지 정각스님(중앙승가대학교 교수, 문화재 위원)은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고양 아람누리(갤러리누리 제1전시장)에서 ‘정각스님 소장 귀중지도 특별전’을 연다.이번 전시회에는 원각사가 소장하고 있는 동해와 독도 및 한반도 초기 지형과 관련된 200여 점의 고지도(古地圖) 가운데 정각스님이 선별한 희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