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서울 도심에서 '극락조 향연'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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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거쳐 올라온 19개 팀다양한 음색의 음성공양으로수준높은 문화포교 마당 펼쳐영예의 대상 봉은사중창단 수상서울 도심의 불교문화공연장에서 극락조의 향연이 펼쳐졌다.좋은 벗 풍경소리(대표 이종만)와 BTN 불교 TV(대표이사 구본일)는 지난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불기 2662년 부처님오신날 기념 찬불가 열창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대회는 지난 9일 예선에서 40개 팀이 경연을 펼쳐 본선에 올라 온 19개팀이 저마다의 찬불가 실력을 발휘하며 한 여름의 축제마당을 펼쳤다.본격 경연에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