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한국의 전통예술품 한자리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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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변상도와 동자상 등 불교예술품을 포함한 전통공예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이사장 박종군)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 및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재)김포문화재단이 주관한 ‘제38회 전통공예명품전’이 지난 20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개막,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1979년 ‘전통공예대전’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38회째를 맞이한 ‘전통공예명품전’은 ‘명장과 명인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80여명이 심혈을 기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