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교토지역 사찰들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활동 적극
본문
일본 간사이 지역의 유명 사원들이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전략에 적극 참여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을 활용에 가장 먼저 나선곳은 교토의 대표적 사찰인 기요미즈데라(清水寺)다. 기요미즈데라는 세계문화유산 사이트를 통해 2014년부터 SNS에 사진을 게재하기 시작했다. 기요미즈데라와 독점계약을 맺은 사진작가 가즈야 수도(37세)씨가 찍은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면서 16만 7천명의 팔로워를 끌어모았다. 2016년에는 사진집을 출간했다.교토에 있는 정토종 총본산 지온인(知恩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