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제22회 만해대상에 ‘자제공덕회’ 등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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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대상 ‘대만 자제공덕회’실천대상 ‘조병국 홀트아동병원 명예원장’문예대상 ‘최승범 명예교수’ ‘브루스 풀턴 교수’만해스님의 민족의식 고취와 문학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만해대상자가 선정됐다. 올해 평화대상은 대만 불교단체이자 민간 구호·봉사기구인 ‘자제공덕회’가 수상한다. 실천대상은 조병국 홀트아동병원 명예원장이 받게 됐다. 문예대상은 최승범 전북대 명예교수와 브루스 풀턴(Bruce Fulton)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이관제, 동국대 대외부총장)는 7월16일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