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트라우마 치유 위한 춤명상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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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찾고, 탐험하는 100명의 참여자들이 모여 명상, 음악, 춤으로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춤명상 축제’가 열린다.몸의학교 (대표 김용량)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구례 화엄사입구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춤명상 축제 in 지리산 - 100조르바 붓다의 9웨이브’ 행사를 연다.트라우마 치유와 자기실현을 위한 이번 축제에는 9가지 주제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계 출가에서, 9단계 죽음까지 한 인간이 자신을 찾아 떠나, 많은 고난과 사랑을 만나고 죽음을 넘어 지혜를 깨달아 고향으로 돌아오는 생애가 담겨 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