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템플스테이 국고보조금 비리 의혹제기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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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템플스테이 국고보조금과 관련하여 비리와 배임및 횡령 의혹이 있다는 일부 단체의 주장에 대해 해당 기관인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성명을 내고 근거 없는 주장임으로 문제 제기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은 오늘(7월24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명의로 낸 입장문을 통해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왜곡된 추측이 난무할 것이 우려되고,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열심히 템플스테이 사업을 펼치고 있는 운영사찰과 운영인력들에 대한 상처와 명예 손상이 심각하다 판단하여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