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네팔의 팝스타 애니 초잉 드롤마 스님의 끝없는 보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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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비구니 스님 ‘애니 초잉 드롤마(Ani Choying Drolma)’는 팝스타로 불린다.1997년 미국의 팝스타 스티브 티베츠와 함께 첫 앨범 ‘Ch?’를 발매한 이후 12장의 정규앨범을 냈다. 1999년에 2집 앨범 ‘Dancing Dakini’ 를 낸 이후 거의 1년에 1장씩 음반을 냈다. 음악은 스님에게 큰 성취를 안겨주었다. 드롤마 스님의 앨범은 티벳 스님들의 독특한 염불을 기타와 네팔 전통악기연주와 함께 찬불가 형태로 재해석 음악이다. 스님은 전 세계에서 공연 투어를 했다. 스님의 공연에는 불자 팝스타인 티나 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