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대만, 스마트염주 이어 이번에는 AI스피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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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산사와 자제공덕회, 법고산사 등 4대 종문의 불교운동으로 널리 알려진 대만 불교계에 AI불교 바람이 불고 있다.얼마전 컴퓨터 제조회사인 에이서가 불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염주를 개발해 큰 인기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해 출시한 것이다.스마트 스피커인 ‘관대(寬大)’를 개발한 사람들은 대만의 유명 IT기업인 혼하이(Hon Hai 鴻海)그룹의 엔지니어들. 이들은 초보불자들에게 불교를 가르쳐 주는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할 회사 ‘후이리종(慧利眾)’을 설립하고 왕추안홍(王傳宏)이 CEO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