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송광사 속의 송광사’ 앵글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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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총림 송광사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행하는 스님들의 모습이 사진작가의 앵글에 담겨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송광사(주지 진화스님)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경내 성보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송광사 승가복지회 기금 마련을 위한 유동영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부제는 ‘송광사의 혼(魂) 송광사의 미(美)’.사진전에는 ‘월간 송광사’와 달력 등을 통해 송광사의 사계를 지면에 담아 온 유동영 작가가 기 발표한 사진 21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기간이 긴 관계로 작품은 시기에 맞게 교체돼 더욱 다양한 풍경과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