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를 알리는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이 베트남 여행업계 종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스님)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동남아권 방한 관광객들의 템플스테이 참여 확대를 위해 베트남 주요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가 주최한 이번 팸투어는 의료관광, 인센티브, 불교 교류 등 특수 목적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고품격 ‘심신치유 테마 코스’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는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