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한여름밤 내포가야산서 산사영화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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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운치있는 산사에서 영화를 보면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서산 보원사(주지 정경스님)와 (사)내포문화숲길(이사장 지운스님)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산 보원사지 특설무대에서 ‘제9회 내포가야산 산사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와 함께, 자연과 함께,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25일 오후 7시부터 정재형 동국대 교수의 해설로 ‘엉클분미’ ‘열대병’ 등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연꽃등 체험, 꽃차 체험, 수지침 체험 등의 문화체험 행사로 진행된다.이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