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불교미술 전공 젊은작가들 일곱번째 전시회
본문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불교미술전공 01학번 동기 작가들이 전통적인 회화기법과 불교소재로 작품을 표현한 전시가 열린다.서울 북촌에 소재한 한옥갤러리는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MUMO 7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불교미술사, 불화, 단청을 전공한 젊은 미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매년 새로운 주제로 기획하고 있는 전시다. 2011년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첫 전시를 시작하여 이번에 7회째 전시회를 연다.이번 기획전에는 임효주, 이선민, 장미애, 박서영, 박지현, 박근남, 송영훈, 허태련, 류송녀 등이 참여했으며, 불교미술을 재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