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전과자만 고용하는 빵집과 스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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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범죄를 저질렀던 전과자들만을 채용하는 빵집 이야기가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돼 개봉한다. 영화의 주인공은 미국의 비구니 카렌 맥칼리스터 스님과 제과점 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다.이 영화의 제목은 <두번째 기회 (Second Chances)>.제목에서 짐작되듯 범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던 재소자들이 스님을 만나 빵집을 창업하고, 이를 통해 인생의 두번째 기회를 갖게 된다는 이야기다.이들이 창업한 제과점은 미국 세인트루이스 시내 중심가의 감리교연합중앙회 건물의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