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숲에서 문학과 명상으로 자신 찾고 치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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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이 주축이 돼 숲에서 문학과 명상을 공부하며 자신을 찾고 치유하는 모임이 결성됐다.한국숲과문학명상협회(회장 백원기)는 지난 9일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비영리(사회)단체 ‘한국숲과문학명상협회’(Korean Meditation Institute of Forest and Literature)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 1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학, 명상, 힐링의 전문가와 20여명의 발기인들이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초대회장으로 백원기 전 국제포교사회장(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을 추대했다.2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