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국립현대미술관 ‘예술과 건강, 치매’주제로 한국·영국 전문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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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과 주한영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문화접근성 향상 미술관교육 워크숍'이 오는 11월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디지털정보실 라운지 달(DAL)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미술관·박물관교육 및 신경학·치매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그동안 대한치매학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환자, 치매환자, 보호자들이 작품 감상 및 제작을 하는 미술관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주한영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해온 워크숍은 한국과 영국의 신경학·치매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