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세계인의 사랑받는 한국불교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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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찰음식이나 전통문화를 해외에 나가 알리려고 했다면, 이제는 외국에 있는 한국문화원이나 해외단체에서 요구하는 일이 많아져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해외 주재 한국문화원 13곳에서 템플스테이 및 사찰음식 홍보요청이 들어왔다”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의미 있는 변화”라고 밝혔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3월7일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홍콩, 캐나다, 영국 등의 한국문화원과 사업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불교문화사업단은 지난해 미국, 캐